2014년 8월 2일 토요일

태양광 발전소 2.5배 증가, 제도개선으로 투자자 관심 증폭


태양광 발전소 2.5배 증가,
제도개선으로 투자자 관심 증폭

○ 경기도가 허가한 발전설비로
    여주시 규모 4만 5천 가구 사용가능
- 태양광발전 허가건수
   ′13년 상반기 108건에서
   ′14년 상반기 275건으로 대폭 증가
- 소규모 사업자 보조금 지원과
   허가권한 시장군수 위임에 따른
   투자자 관심 증폭
- 민간주도 확대보급과 지원제도
   지속적 발굴로 다양한 에너지공급체계 구축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내 태양광 발전설비가
전년 동기대비 2.5배 이상 증가해
에너지 자립과 함께 전력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지구 태양광발전소(2992.5Kw)
창만 태양광발전소(594Kw)

경기도에 따르면
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는
작년 상반기 10819,686였으나,
금년 상반기에는 27544,382
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배 증가하였고,
설비용량으로는 2.2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서 지금까지 판매를 목적으로
사업 허가된 발전소는 951, 137,805
설비용량으로 약 45천 가구(여주시
45,741가구)1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74,643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50이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으로 1H 전력생산시
3년간 50원 이내를 지원해 주는 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제도를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민원인 편익증진을 위하여
지난해 126일부로 200이하 발전사업
허가권한을 시장군수에게 넘겨
허가기간을 단축시키는 제도개선을
함으로써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어,
그 결과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가
급증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진원 경기도 기업지원2과장은
계속되는 기온 상승으로 앞으로도
전력수요가 지속 증가 될 것이라며,
민간주도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태양광 발전
사업허가의 신속한 처리와 지원제도
등을 지속적 발굴해 다양한 에너지공급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과장 최진원 031-8008-4820, 
팀장  임양선 4818  
담당자  김동기 4822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2과
연락처 : 031-8008-4822
입력일 : 2014-07-30 오후 7: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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