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국토부, 시민과 함께하는 U-City 만들기로


국토부,
시민과 함께하는 U-City 만들기로

-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

부서: 도시재생과 등록일: 2014-12-11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시민체감형 U-City 서비스를
적극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12월 1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U-City 서비스와
지자체 U-City 사례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10월 24일(금)부터 11월 21일(금)까지
일반 국민, 전문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다.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에서는
총 35개의 기관에서 154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총 8개의 지자체에서 14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공모 부문
 
(신규 U-City 서비스) 공공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DB, 정보시스템 등을
상호 연계하여 시민 삶의 질과 도시관리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서비스 또는
U-기반시설을 활용하여 민간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지자체에서
U-City를 운영한 사례 중 지자체 부서간
협업을 통한 연계서비스, 시민편의
제고 서비스 등 성과가 높은 우수사례


전체 접수된 168개 작품에 대하여
11월 27일(목) U-City 전문가로 구성된
1차 평가위원회(위원장 : 한국교통대 최남희 교수)를
통해 우수작 16편(본선진출작 7편 포함)을
선정하였으며, 본선진출작 7편은 경진대회
당일 PT 발표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U-City
우수사례 : 1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3편)·우수상(4편) 등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6편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화성 동탄, 성남 판교 등
30여개 지자체에서 건설 중인 U-City가
공공서비스 위주로 시민들에게 제공됨에
따라 체감도가 낮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U-City 정보를
활용한 저비용·고체감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시민, 학생, 기업 및 실무 지자체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향후 시민체감형의
U-City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은 U-City R&D와
연계하여 향후 기술개발을 통해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보급·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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