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금요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 20% 불과” 관련

[참고]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 20% 불과” 관련

부서:녹색건축과   등록일:2018-02-06 11:27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제로에너지’ 개념은
일반적으로 Net Zero Energy가 아닌
Nearly Zero Energy가 국내외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은
에너지자립률 100% 이상의 Net Zero Energy를
지향하지만, 현재의 기술 수준 및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우선 최소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의
건축물을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차의 경우에도 단계적으로
레벨 1등급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
자율주행차부터 레벨 5등급의 완전한
자율주행차로 구분

아울러, 제로에너지건축물은 단순히
에너지자립률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패시브 건축요소와
고효율 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설비 등의
엑티브 건축요소 그리고 운영단계에서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해주는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 또는
원격검침장치의 설치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 등급(1~5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부는 자재·기술 개발 등 여건 개선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에서 요구하는
최소 에너지자립률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2.6, 건설경제) >
“‘제로에너지’ 건축물인데...에너지자립률 20%?” 보도 관련
-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취득했지만
  에너지 80%는 외부서 충당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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