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일 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안중읍 서해로교회 관련 확진자 정밀역학조사 지시

정장선 평택시장, 

안중읍 서해로교회 관련 

확진자 정밀역학조사 지시


보도일시-2020. 8.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담 당 자-오정화 (031-8024-8620)


[참고]

안중읍 서해로교회, 

예배 참석자 방문자 진단검사 및

집합금지 명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19_7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8월 30일 안중읍 서해로교회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어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중읍 서해로교회 관련하여 

27일부터 30일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확진자들이 

같은 교회 교인이고 

지난 16일과 23일 예배가 있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감염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정 시장은 “8월 15일 이후 서해로 교회를 

방문한 시민은 8월 31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

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파악된 확진자들에 대해 

신속히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해로교회를 비롯한 

관내 공동주택 내 실내체육시설, 

평택 성매매집결지(통복로 26번길, 

32번길 일원)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2020년 8월 29일 0시부터 

2020년 9월 11일 24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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