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자 발표 앞당긴다 …
심사 당일인 12월 27일 발표
- “심사 투명성 강화 위한 조치”
등록일 :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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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공정한 선정을 위해 ‘총력’
- 12월 20일 신규사업자 모집 관련
변경 공고
- 감사‧법무 인력 TF에 투입해
투명성 강화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결과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심사 당일인 오는 12월 27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 공고에 따르면
12월 31일 적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는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12월 27일
평가위원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평가 점수를 빠르게 집계하고 점검해
평가 순위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일정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3시에는
심사위원 추첨이 진행돼 공무원(2),
교수‧전문가(4), 변호사(1), 시민단체(1) 등
4개 분야에 총 8명의 심사위원과
4명의 예비심사위원이 선발되며
△27일 아침 심사위원 추첨 결과 개별 통보
△27일 오전 10시 평가위원회 개최가
이루어진다.
업체 선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조직된
‘클린 평택 TF팀’의 문종호 반장은
“업체 선정에 대한 불신이 있는 만큼
평택시는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는 조치도
공정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정이 앞당겨진 만큼
오류나 실수가 없는지 평가 점수를
더욱 면밀히 집계하겠다”면서
“평가해야 하는 업체가 55개로 많아
12월 27일 24시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28일 새벽에라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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