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8일 일요일

‘누구나 누리는 한옥’ 건축물·설계·사진으로 공감을 나누어요.


‘누구나 누리는 한옥’
건축물·설계·사진으로 공감을 나누어요.

-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개최
   3개 부문으로 작품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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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경관과 등록일: 2014-05-1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우리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누구나 누리는 한옥’이며,
한옥준공, 한옥계획 및 한옥사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공모대상으로 하며 해당 한옥
관련 건축주·설계자·시공자 중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올해 계획부문은 ‘한옥 공공건축물’
계획안을 통해 한옥의 공공성 및
저변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며,
자격제한 없이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 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한옥을 피사체로 한 사진을 접수받으며,
보다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응모가능토록
하였다.

준공부문 및 사진부문의 작품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가능하며,
계획부문의 경우 작품 준비기간 등을 감안,
일정에 여유를 두어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지며 9월경 최종 당선작을
선정·발표한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주어지고,그 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등 다양한
상장 및 상금(총 4,3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품은 전시회와 국가한옥센터
홈페이지(http://hanokdb.kr)를 통해
소개되며 작품집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한옥설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본 공모전 계획부문과
관련한 세부설명을 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에 서울 페럼타워(을지로입구역)에서
한옥공모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공모전 취지,
공모전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은 공모전 공식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옥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한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공공건축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공감하는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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