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8일 일요일

2014년 4월 주택 인.허가, 착.준공, 분양 모두 증가


‘14.4월 주택인·허가,
 착·준공, 분양 모두 증가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4-05-18 11:00
 

(인허가) 443천세대,
전년동월(31천세대)대비 38.1% 증가

(착 공) 448천세대,
전년동월(36천세대)대비 34.9% 증가
(분 양) 439천세대,
전년동월(16천세대)대비 139.6% 증가
(준 공) 441천세대,
전년동월(3만세대)대비 35.5% 증가
※ 본 보도자료는 ‘13년 4월 대비
   ’14년 4월 실적의 증감을 나타냄

[1. 인허가 실적]

금년 4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2,706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경기지역 동탄2신도시(827세대)와
화성 장짐지구(1,885세대)를 중심으로
21.8% 증가한 15,203세대가 인·허가 되었고,
지방은 경남(김해부봉, 창원 재개발) 및
경북지역에서 큰 증가를 보이면서,
49.2% 증가한 27,503세대로 조사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5,484세대,
아파트외 주택은 17,222세대로
각각 76.1%, 4.7% 증가하면서,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도시형생활주택은 5,652세대로
13.6% 감소하면서, ‘13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세를 나타내었다.

주체별로는, 공공 3,291세대,
민간 39,415세대로 조사되었다.

[2. 착공 실적]

금년 4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8,086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4.9%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감정1지구(3,481세대),
화성동탄2(2,379세대),
하남미사(1,941세대) 등
대규모 착공으로 51.9%
증가한 21,834세대가 착공되었고,
지방은 23.4% 증가한 26,252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충북 택지개발지구(증평송산, 율량2) 및
전북, 전남지역 혁신도시(전주완주,
광주전남, 빛가람)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0,615세대로 59.3% 증가하였고,
아파트 외 주택은 17,471세대로 6.3%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3,949세대로 47.2% 감소,
민간은 44,137세대로 56.7% 증가하였다.

[3. 분양(승인) 실적]

금년 4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38,769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39.6%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서울지역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분양이 이어지면서
202.3% 증가한 15,594세대가 분양(승인)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지방도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110.2% 증가한 23,175세대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분양은 24,326세대,
임대는 8,888세대, 조합은 5,555세대로
각각 143.7%, 92.1%, 253.4%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10,737세대로 77.7% 증가하였고,
이 중 공공임대물량은 총 4,653세대로
조사되었다.

반면, 민간은 28,032세대로
17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4. 준공 실적]

금년 4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0,864세대로서,
전년동월대비 35.5%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마곡지구
대규모 준공 영향으로 13.4% 증가한
18,641세대로 조사되었다.

지방은 강원(춘천장학),
충북(진천음성혁신, 율량2지구),
경남(양산물금)지역을 중심으로
61.9% 증가한 22,223세대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0,511세대로 70.3%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10,353세대로 1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14,282세대로 196.0% 증가하였고,
민간은 26,582세대로 4.9% 증가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