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1일 토요일

[해명] ‘HEMU(해무) 3년째 시운전만, 정부는 나 몰라라’는 사실과 달라

[해명] ‘해무 3년째 시운전만,
정부는 나 몰라라’는 사실과 달라

- 기술 신뢰성 검증 완료단계,
   상용화 준비 중

부서: 철도안전정책과 등록일: 2015-03-19 13:23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해무(HEMU) 상용화를
위해 차량 동력방식에 대한 정책방침을
기 수립하였으며, 기술 신뢰성 검증 완료단계에
있음

향후 건설될 준고속철도 노선의
차량 동력방식을 동력분산식
(EMU-250km/h급)으로 확정 :‘14.9월,
철도차량 중장기 운영계획

* 철도공사도 동력분산식 준고속열차
 운송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실제 차량 발주는 노선 건설계획,
신규 차량 수요 등을 고려하여 추진 예정

해무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은
시운전 및 성능개선 등을 통해 금년말 완료 될 예정

* KTX-산천은 5년간('02.12~‘07.10) 20만km의
시제차량(HSR-350X)의 시운전을 통해
성능검증을 수행, 5만7천km 시운전은 양산된
초도편성 건

다만, 국내 상용화는 차량의 가격 및
유지보수 등 계약조건에 대한 차량 발주기관과
제작사 간 협의를 거쳐 진행 될 예정

정부는 기술 신뢰성 및 유사차종 대비
가격 경쟁력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무 기술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할 계획이며,
신형차량 도입 시 인센티브 부여 등의
방안을 강구할 예정임

《 보도내용 (한국경제, 3.19자) 》
200조 시장 겨냥한 해무
3년째 시운전만, 정부는 나 몰라라
 
-고속철 건설계획은 확정되었는데,
차량 동력방식은 확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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