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참고] 고속도로 및 국도교량 내진설계 미반영 교량 보도 관련

[참고] 고속도로 및 국도교량
내진설계 미반영 교량 보도 관련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6-09-23 14:28



고속도로 교량 8,767개 중 경주·울산 지역을 포함하여
내진성능이 미확보된 360개 교량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17년까지 보강을 전부 완료할 계획입니다.

일반국도 교량 6,910개 중 내진성능이 미확보된
961개 교량은 당초 ‘20년까지 보강할 계획이었으나,
지진위험 증가에 따라 금년 상반기에
’18년까지 보강을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으며,
추가적으로, ‘17년까지 보강계획을 앞당기는 것을
재정당국과 협의 중입니다.

국토부는 전국의 교량에 대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사항 발생 시
즉시 보수·보강하여 안전등급 C등급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A~E 등급 중 C등급은 시설물 안전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교량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의 경우
전국의 사장교 및 현수교에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소관부처인 국민안전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국토부 소관 사장교 및 현수교는 전체 20개 교량 중
18개가 설치된 상태이며 잔여 2개 교량은
‘17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연합뉴스, 9.23일자) >
◈ 고속도로교량 360개, 국도교량 961개 내진설계 안돼
 ㅇ 전국 고속도로·국도 교량중 내진성능 미확보 교량은
     고속도로는 4.1%인 360개, 국도는 14%인 960개에 달함
 ㅇ 전국 고속도로 교량 중 안전등급 C등급인 교량은 150개이며,
     이중 33개는 내진설계조차 안돼
 ㅇ 전국 사장교·현수교 53개 중 23곳만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되어 있으며, 지진 위험 고려시 지진계측기 설치를 앞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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