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5일 목요일

남경필, 10월 2층버스 30대 추가도입

남경필, 10월 2층버스 30대 추가도입,
고양‧용인‧시흥에서도 달린다. 
○ 고양, 용인, 시흥 등 9개시에

    2층 버스 30대 신규/추가 투입
 ○ 9월말 9개 시군 43대 → ‘18. 3월 14개 시군

     143대로 확대(100대 추가)
 ○ 2층버스 안전운행 강화대책 병행 추진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4  |  2017.10.02 오전 5:32:00


경기도가 10월에 2층 버스 30대를
고양, 용인, 시흥 등에 추가 투입한다.

이에 따라 도내 2층버스 운행대수가
기존 43대에서 73대로 늘어나게 되며,
2018년 초까지 총 14개 시군에서 143대의
2층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 기도입 43대(‘17.9월) + 30대(‘17.10월) +
    45대(’17.12월) + 25대(‘18.3월) ⇒ 143대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달 말까지 고양(2대),
용인(6대), 시흥(2대), 수원(7대), 안산(3대),
남양주(2대), 파주(6대), 김포(1대), 하남(1대) 등에
2층 버스 30대가 추가 도입된다.
이 가운데 고양과 용인, 시흥시는
2층 버스가 처음 도입되는 지역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수원(3대), 성남(3대), 안산(2대),
남양주(6대), 파주(1대), 김포(21대), 하남(3대),
광주(2대), 화성(2대) 등 9개 시군 20개 노선에 4
3대가 운행 중이다.

2층 버스 추가투입에 맞춰 도가 가장 신경을 쓰는
분야는 안전이다.
이를 위해 위험구간에 대한 노선변경과
2층 버스 전담 운전기사 배치를 정착시키는 한편,
10월중 도·시·버스조합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와 시, 버스조합 합동으로 운수사별 분야별
안전대책 준수사항 여부도 특별 점검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층 버스 도입이후 운행노선의 평균 입석률이
전년대비 45%(10.3%→5.7%) 떨어졌고,
승객들의 이용만족도가 78%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2층버스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대책을
보다 강화하여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출ㆍ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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