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8일 월요일

경기도, 으뜸 맛 집 14개 추가 선정. 165개로 늘어나


도, 으뜸 맛 집 14개 추가 선정.
165개로 늘어나

○ 으뜸 맛 집 신청업소 23개소 대상
    심사결과 최종 14개소 선정
○ 2006년부터 으뜸 맛 집 선정,
    현재 165개로 확대
○ 도,“으뜸 맛 집 200개소 선정해
    집중 육성할 것”밝혀


경기도가 으뜸 맛 집 14개소를
신규 선정, 도내 으뜸 맛 집이
기존 151개소에서 165개소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으뜸 맛 집 신청을 한
23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 두 차례에
걸친 심사결과
수원시 소재 명가정,
안양시 소재 인덕원 함흥냉면·해조,
안산시 소재 아미가일식,
김포시 소재 김구원 선생 두부,
광주시 소재 한마당·수와연,
안성시 소재 안성면옥,
하남시 소재 지호 한방 삼계탕,
오산시 소재 예찬,
여주시 소재 오미가든·웅골,
의정부시 소재 평양초계탕막국수,
파주시 소재 오백년 누룽지백숙
모두 14곳을 신규 으뜸 맛 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06년부터
도를 대표할 수 있는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으뜸 맛 집으로 선정해왔다.
한국음식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지닌
전통음식점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색음식점이 심사대상이다.
 
심사기준은 음식의 메뉴와 맛 60%,
위생.시설.서비스 등 40%,
가기술 자격증 등 가산점 10%이고,
심사결과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
득점한 곳을 선정한다.
체인점 형태의 음식점일 경우에는
본점만 선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 으뜸 맛 집 200개소를
엄선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으뜸 맛 집은 경기도에서,
모범음식점은 시군에서 선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담당팀장  강봉원 031-8008-3688, 
담당자 손인태 3673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73
입력일 : 2014-08-17 오전 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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