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20일 경기도 안치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20일 경기도 안치

○ 20일 아침 울산서 출발한 성화,
    저녁 6시 경기도청 도착
○ 21일 경기도 성화봉송자 595명 참여.
    24.1km 달려 천안으로 이송
○ 도, 20일 저녁 성화안치식 갖고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기원 


오는 919일 개막하는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을 밝힐
성화가 20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안치된다.
 
경기도는 20일 아침 울산에서 출발한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가 안산과
화성을 거쳐 당일 저녁 6
경기도청에 도착, 성화안치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에 안치된 성화는 20일 하루 밤 동안
경기도를 밝힌 후, 21일 오전 경기도를
출발 안성시와 평택시를 거쳐
충청남도를 향하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박승희(소치올림픽 금메달),
조혜리(소치올림픽 금메달),
크리스티나(방송인), 한기범(전 농구선수),
다문화가정, 시장, 국회의원 등
595명의 인사들이 성화 봉송자로 참여,
수원시 등 도내 11개 시·24.1를 달려
21일 오후 5시 천안시청 버들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성화안치식을 갖고
아시아 45개국 23,000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대축제인
17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할 계획이다.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는
지난 8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돼
중국을 거쳐, 13일 인천에 도착했으며
우리 민족의 성지인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 된 후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70개 시군구를
순회하게 된다.
 
성화는 4,000여명의 주자들에 의해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바닷길과 조선시대 옛길 등
전국 5,700달린 뒤 919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
대회기간 내내 평화의 빛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36개 경기 종목 중 사격, 카누,
펜싱 등 10개 종목이 경기도내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도 출신 선수 120여명이
한국대표선수단으로 출전한다.
 
담당과장  이창수 031-8008-2530, 
팀장 노홍섭 4702, 
담당자 박경수 4703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703
입력일 : 2014-08-18 오후 6: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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