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무료 디지털공방 ‘창의 디바이스랩’ 17일 판교에 문 열어

스마트 디바이스, ‘디지털 공방’에서
직접 만들자!

○ 무료 디지털공방 ‘창의 디바이스랩’
    17일 판교에 문 열어
○ 17일 판교공공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의 디바이스랩 개소식 개최
○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장비
    무료 지원하는 ‘디지털 공방’
- 창의적 아이디어와 개발능력 보유한
  개인, 단체 등에 개방
-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장비이용
  교육 이수하면 이용 가능
○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도 함께 치러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발능력을 보유한
개인에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하는
창의 디바이스랩17일 개소식과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문을 연다. 

창의 디바이스랩은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7, 레이저커터 1,
CNC머신 1, PCB(프린티드 서킷 보드)
제작 도구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모든 장비를 제공하는 디지털
공방이다. 

창의 디바이스랩은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또는 기업들에게 오는 18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개방된다 

창의 디바이스랩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www.devicerab.kr)
회원 가입한 후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장비 활용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이 교육은 초보자들도 각종 첨단 장비를
다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교육을 이수해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정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교육 이수 후 홈페이지에 장비 이용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창업(Business),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과 관련된 교육을 수준에 맞추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디바이스 문화 창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창의 디바이스랩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운영을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인 정보통신기술
진흥센터(IITP)가 전담 관리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창의 디바이스랩
차세대 디바이스에 관한 유관기관의
지원정책(R&D·창업·유통·수출·홍보 등),
··연 및 다양한 분야와의 연결·활용·협업체계
구축의 구심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인 ‘NEX-D 공모전결선이
함께 치러진다.
250여 개 팀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은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개소식에는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실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남민우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장 등
정부기관 및 업계 관계자 250명이 참석했다.
곽재원 경기과기원장은 창의디바이스랩
시범사업을 계기로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산업
육성에 주력할 것이며, 판교테크노밸리가
아시아의 스마트 디바이스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는 통신 및
인터넷 망을 활용하여 레저, 오락, 건강관리,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도구로서 현재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담 당 자 : 홍 성 신 (전화 : 031-888-9936)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연락처 : 031-888-9936
입력일 : 2014-12-16 오후 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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