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0일 목요일

2015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가격 지수

[4. 임대가격지수*]
*상권의 임대료 추세를 관찰하기 위하여
현재 계약된 임대료가 아닌
해당시점에서 거래 가능한
임대료를 기준으로 산정 

2015년 1분기
피스 임대가격지수는 하락한 반면,
중·대형 매장용은 상승하였다.

* 매장용(소규모, 집합)은
  시계열 미확보로 지수 미산정
  (추후 산정 및 공표 예정)
신규공급*, 금융기관 중심의 사무실 축소 및
공공기관 이전* 등 수요감소 등의 영향으로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기대비 0.1% 하락
(전년동기대비 0.3% 하락)

* `15.1분기 오피스 공급건수 109동,
    436,475㎡
* `15.1분기 이전비율 69.5%,

    전기대비 7.8%p↑(전국 및 이전예정일 기준,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단 홈페이지)
내수관련 경제지표의 회복세*에 따라
대도시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임대수요가
꾸준하여 중·대형 매장용 임대가격지수는
전기대비 0.1% 상승(전년동기대비 0.4% 상승)

* `14.4분기 민간소비 증가
   (전기대비 0.5%↑, 전년동기대비 1.4%↑)
2015년 1분기 임대가격지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피스는
서울, 부산, 인천, 등은 보합,
그 외의 지역은 하락을 기록하였다.

서울은 테헤란로 상권의
한국전력 이전(`14.12.1) 영향 등
가격하락요인과 전반적인 연말연초 재계약에
따른 가격상승요인이 혼재하며 보합

광주 등은 신규공급 증가(나주혁신도시,
상무지구) 영향으로 수요가 분산되며
거래 가능한 임대료 소폭 하락

중·대형 매장용은
서울, 부산, 울산은 상승한 반면,
대구, 광주 등은 하락하였다.

서울(서초, 홍대합정 등)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활성화된 기존 상권을 중심으로
임대수요가 꾸준한 영향으로 상승

부산은 중구시장 상권에 대기업 직영매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임대료 수준 견인

반면, 대구와 광주는 각각 중심상권내
공실해소를 위한 가격경쟁 및
공급 증가 등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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