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5일 화요일

국토부, 제15호 태풍 ‘고니’ 대비 긴급점검회의 개최

국토부, 제15호 태풍 ‘고니’ 대비
긴급점검회의 개최

부서:하천운영과   등록일:2015-08-24 15:26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오늘(8.24, 16시) 김경환 제1차관 주재로
각 실·국장, 지방국토관리청장, 홍수통제소장,
산하 공공기관 부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 15호 태풍 고니 대비 긴급점검회의」 를
개최한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제15호 태풍
‘고니(GONI)’가 25~27일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각 기관은
제 15호 태풍(고니) 접근에 대비한 기관별
비상근무 현황,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현재 대비태세와 긴급 취약시설물 점검 등
향후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우기대비 관계기관 회의(5.6) 및
수해방지대책 점검회의(7.3)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풍수해분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5.18)하고,
비상 연락망을 현행화하는 한편

5월 15일부터 기상 및 홍수상황에 따라
3단계(주의, 경계, 심각)로 구분하여
비상상황근무를 실시 중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철저히
준비하여 왔다.

이와 관련하여 김경환 차관은 “오는 태풍은
막을 수 없지만, 그로 인한 재해는 담당자의
노력으로 저감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현장 담당자는 기본적인 사항이라 할지라도
처음이라 생각하고 다시한번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재해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