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서창~김포,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 사업추진 본격화

서창~김포,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 

사업추진 본격화

- 2020년 7월 15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실시협약 체결 위한 협상 8월 착수


담당부서 : 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 : 2020-07-14 11:00


[참고]

서창~김포 고속도로,

오산~용인 고속도로, 첫걸음 내딛어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blog-post_9.html 


2020년 1월 31일,

2020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 서창~김포 고속도로,

  오산~용인 고속도로 등 3개 안건 심의.의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2020-1-3.html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7월 15일 

서창~김포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각각 지정한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각각 협상단을 구성하여, 

오는 8월부터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ㅇ 협상에서는, 

두 사업 모두 2단계 평가 시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제안된 사업비・운영비・교통수요의 적정성 등을 

보다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며, 


ㅇ 특히, 장거리 대심도 지하터널을 

포함된 사업인 만큼, 시공과 운영 과정에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없도록

 철저하게 확인・검증・보완 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도심지를 지나는 고속도로의 간선기능 

회복을 위한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ㅇ “빠른 사업추진이 

민간투자사업의 장점인 만큼 

조기에 협상을 완료하고 

착공・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민자 사업의 단점으로 꼽히는 

통행료와 관련해서는 

“두 사업 모두 재정고속도로 요금수준으로 

제안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우리부가 2018.8월 발표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사업 추진 전 과정에서 

요금 인상 요인을 관리하여 

도로 공공성을 확보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창~김포 고속도로 위치도


용인~오산 고속도로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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