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30일 금요일

화성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세운다.

화성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세운다.

○ 4월 27일 시청에서 착수보고회 개최 

○ 11월까지 9개월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 


         화성시      등록일   2021-04-27



화성시가 4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애인복지과를 비롯해 연구 수행기관인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 이미성,

장애인시설과 협회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개요 및 장애인 현황분석, 연구내용, 

수행계획 등이 공유됐다. 




이번 연구는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며, 

▲장애인 현황 및 특성 분석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실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장애인 인권증진 교육 및 

홍보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2-2026 화성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유창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고 차별 없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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