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일 화요일

평택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공급 약국 3배로 확충

평택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공급 약국 3배로 확충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 
  간소화로 시민 편의성 증대

보도일시-2022. 08. 02.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평택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공급 약국 3배로 확충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 
  간소화로 시민 편의성 증대

보도일시-2022. 08. 02.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29일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가 
간소화 됨에 따라, 
시민들이 편리하게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기존 공급 약국을 7개에서 
22개로 3배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에서 
먹는 치료제의 처방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투약 이후 처방자의 정보를 
환자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절차를 
생략함으로써, 
코로나19 원스톱 진료 신청 의료기관*이 
증가하게 되었고, 
공급 약국을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먹는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진료, 처방을 
모두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은 
만 60세 이상 이거나 
만 12세 이상 확진자 중에서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당뇨,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 
체질량지수 30㎏/㎡이상, 신경발달장애)을 
갖고 있으면서 
증상발생 5일 이내, 
산소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이다.

특히,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서부 5개 읍면에는 
지정 약국이 한 곳도 없었는데 
평택시약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서부지역에 4개소를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부 권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 평택시약사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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