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수요일

3년 만에 열리는 ‘제11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2022년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

3년 만에 열리는 
‘제11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2022년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

보도일시-2022. 9.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관광과
담당과장-문종호 (031-8024-3960)
담당팀장-김진숙 (031-8024-3290)
담 당 자-이서영 (031-8024-3292)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주최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2022년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이전보다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17일에는 오후 2시부터 
평택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6시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이 끝난 오후 7시부터는 
평택 자매결연 도시인 신안군 출신의 
조용갑 테너의 공연을 시작으로 
브레이브걸스, 박군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날인 9월 18일에는 오후 2시부터 
지역 예술 단체와 
국제대학교 동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저녁 7시부터는 노경미 사회로 부활, 
더원 등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외에도 
나만의 머그컵, 오카리나 만들기, 
블럭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송탄관광특구연합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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