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9일 금요일

[참고] 「헛도는 광역버스 좌석제…승객 3중고」 보도 관련

[참고] 「헛도는 광역버스 좌석제…
승객 3중고」 보도 관련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5-10-08 13:51
 
 
 
국토부와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버스 공급력 확대 및 운행효율성 증대 등
다각적 방안을 마련하여 광역버스 좌석제
정착을 위해 노력 중

광역버스 증차(295대) 및 대용량버스 투입(283대),
출근형 버스(10개 노선 34회) 및
서울 도심 회차 방향 변경(10개 노선 67대),
하행선 공차 운행(10개 노선 36회) 등
기존 대책 외에도, 2층 버스 도입(`15년, 9대) 및
환승정류소설치(20개소), 노선조정 등을 통한
지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방안도 추진 중

좌석제 시행을 통해 출·퇴근 첨두시간대
입석률이 19.4%(`14.4월)에서 10.9%(`15.9월)로
8.5%p 하락하는 등 성과가 있었으며,
추후에도 공급력 확대 외에 환승체계 구축 및
노선운영체계 개편 등 시스템 개선도 병행하여
광역버스 좌석제가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

*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진행 중 (`15.3~`16.3, 경기연구원)

< 보도내용 “헛도는 광역버스 좌석제 …
승객 3중고”(한국일보, 10.8자) >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 1
년이 경과하였지만, 입석운행은 여전하고
광역버스 좌석을 늘리려고 좌석공간을
좁혀 앉아도 불편
 
버스를 증차한 운송업체 손실을 메우기
위해 요금까지 인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