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정부,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주택통계 발전방안 모색

정부,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주택통계 발전방안 모색
-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주택통계 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6-04-19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주택시장 전환기에 시장 상황을 보다 세분화하여
모니터링하고 주택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자
한국주택학회, 통계청 공동으로 ‘주택통계 개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4월 21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개최되며
정부 관계자와 한국주택학회, 주택업계,
금융계 등 산·학·연 전문가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주택시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국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로부터 주택통계의
부실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해부터 주택통계의
신뢰성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의 주거현실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주택학회, 통계청 등과 협업하여 종합적인
주택통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심포지움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단편적으로 논의되었던 다양한
주택관련 통계들을 관련 시장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분한 논의 과정을 통해
종합적인 구도에서 발전전략 및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도출하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이창무 한국주택학회 회장의 개회사,
유경준 통계청장의 축사,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주택가격 통계, 재고·공급 통계,
거래·금융 통계, 융합·정책통계 등 네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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