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참고] 국토부, 전라선 무궁화호 탈선사고 수습 조치

[참고] 국토부,
전라선 무궁화호 탈선사고 수습 조치

부서:철도안전정책과    등록일:2016-04-22 09:2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4월 22일 새벽 3시 40분경 전라선 율촌역 구내에서
발생한 철도공사의 무궁화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사고수습대책본부 및
상황실(국토부)을 설치하였으며,

사고 구간의 열차운행 중단이 12시간 이상 예상되는 바,
오전 9시를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단계(Blue)”에서
“경계단계(Orange)”로 격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속한 사고 상황 조치를 위해
제2차관이 현장으로 이동하였으며, 철도안전감독관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사고조사 및
현장지원을 하고, 철도경찰대는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상자에 대한 위로를 표하였으며, 철도공사에
신속한 사고 복구 및 안전 운행과 승객 불편 해소를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 금일 오후 10시 상선 개통, 23일부터 정상운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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