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6일 화요일

경기도, 2023년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프로그램 진행 - 추석연휴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행궁야행 등 풍성한 한가위 행사 진행 -

경기도, 추석연휴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행궁야행 등 풍성한 한가위 행사 진행
○ 경기도, 2023년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프로그램 진행
- (행궁야행) 숲속 행궁에서 특별한 
  가을밤 나들이
- (문화체험) 복식체험, 조선화 그리기,
   남한산성 별시, 다담, 야행 등
- (숲생태학교) 숲해설가와 함께 하는 꽃과
  새, 나무 알아보기
- (연희한마당) 전통무예 시연, 농악공연, 
  버스킹, 인사와의 만남 등

문의(담당부서)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연락처 : 031-8008-5156    
2023.09.24  07:01:00

[참고]
경기도, ‘도민카드’ 활용 공공시설 
8곳→52곳으로 확대 추진는

남한산성도립공원, 2021년 3월 13일부터 
주말.공휴일에 ‘무료 셔틀버스’ 운행은

경기도, 2019년 2월 1일부터 
한복 입으면 남한산성 행궁 입장료와 
주차요금 ‘무료’는

남한산성도립공원 교통개선사업 완료 … 
이용객 불편 해소는

남한산성, 조선시대 누가 경영했나는

북한산성 누비며 고고학자 돼볼까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진면목 
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열려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로 살펴 본 
南漢山城(남한산성)은

100년만에 돌아온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 
문화재로 지정은


경기도가 2023년 9월 28일부터 10월 3일 
추석연휴 기간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행궁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전통문화체험’, 
‘숲생태학교’, ‘연희한마당’을 주제로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프로그램이 11월 5일까지 
매주 토·일 요일과 휴일에 열리는데 
추석연휴기간에는 밤의 산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궁야행’을 즐길 수 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행궁에서는
 야간조명을 통해 행궁의 
고풍스런 건물의 아름다운 색채와 
선을 감상할 수 있고 그
림자 포토존에서는 가을밤 남한산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는 ‘복식체험’ 
▲풍속화 등 조선시대의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는 ‘모두의 조선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고 
  장원급제도 해보는 ‘남한산성 별시’ 
▲다도예절을 배우며 차와 
다식을 시식하는 ‘다담’으로 구성된다. 

숲생태학교는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들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산성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컬러링북을 활용해 알아보고 
솔방울 팔찌, 낙엽다발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 



연희한마당은 
▲전통의 기운을 담은 무예를 만나보는
  ‘전통무예 시연’ 
▲전통 속에 이어진 신명나는 춤과
  소리의 무형유산 ‘농악단 공연’ 
▲발라드, 퓨전국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만나는 ‘버스킹 공연’ 
▲명사를 통해 인식과 시야의 폭을 넓히는
‘박금수 박사님과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각각의 프로그램별 정해진 시간에 따라 
진행된다. 
다담의 경우 다식을 만들고 
차와 함께 시식하는 프로그램으로 
행궁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때 
참가티켓을 함께 구입하면 된다. 

‘남한산성 별시’와 ‘생태학교’, 
‘인사와의 만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관련 문의 및 프로그램 상세 운영은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누리집
통해 알 수 있다. 

김천광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소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연휴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방문한다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멋진 가을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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