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진주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기념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사옥 이전 기념식

- 경남 혁신도시에
  ‘중소기업 지원거점’ 으로 자리매김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4-08-28 11:00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8. 28.(목) 14시 30분, 경남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재경 국회의원, 윤한홍 경남행정 부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정승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979년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의 운용·관리 주체로 설립되었으며,
중소기업 지원의 최 일선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부지면적 16,507㎡,
건축연면적 18,980㎡)로 개원한 신사옥은
‘11. 12월 착공, ’14. 5월 준공하여
7월 21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인원은 366명이다.

특히, 개별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 진단을
통해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중소기업과
함께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금,
기술, 광고/국제 협력, 인재양성 등 각종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맞춤 연계 지원하여
‘중소기업 지원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만㎡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 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도시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38,153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중앙관세분석소(’13. 2.),
한국남동발전(’14. 3.), 국방기술품질원(’14. 5.)
중소기업진흥공단(’14. 7.)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5월 2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교육청, 이전 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사전점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8월 26일 에는 현장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 대중교통 지속적 확충, 상세한 교통정보 제공,
김시민대교 조기개통, 자녀학교 선택지원 확대,
학교조기 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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