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출근길 교통상황입니다” 어린이 교통캐스터 체험


“출근길 교통상황입니다”
어린이 교통캐스터 체험

- 의왕 아동센터 어린이,
  교통정보센터 견학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11-1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월 14일(금) 의왕시 소재
예드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 명을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와 서울랜드로
초청하여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 '14. 6월 설립, 한부모·기초생활보호대상·
   맞벌이가정 어린이로 구성
초청된 어린이들은 고속도로에서 차가 어디서
 어느 만큼 막히는지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해
보기도 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어떤 조치를 하는지 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었다.

또, “출근길 교통상황입니다.”를 따라 외치며
TV와 라디오에서 많이 들어봤던 교통캐스터가
되어 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과천 서울랜드 놀이시설, 테마파크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국토부는 매년 2차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국토교통 랜드마크 체험행사를 실시해 왔다.

지난 7월 18일에는 세월호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안산시 단원구 소재
이웃사랑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 명이
인천공항과아인스월드(부천소재,세계모형
건축물테마파크)를 체험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9년 연속 세계 최고공항으로
선정된 인천공항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운의 동전던지기,
스케이트 타기와 ‘도전! 골든벨, 세계 건축물
이름을 맞춰라’ 게임 등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하고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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