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경기도, 판교 환풍구 사고 합동대책본부 활동종료

경기도, 판교 환풍구 사고
합동대책본부 활동종료

○ 11월 14일(금) 18시 부로 활동종료 결정
○ 경기도 연락사무소에서
    유가족․부상자 후속 지원 계속


경기도가 14일 저녁 6시부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합동대책본부
활동을 종료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합의도 끝나 합동대책본부의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은 경기도 안전기획과와
과학기술과에 설치된 연락사무소에서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합동대책본부는 사고가 발생한
지난 1017일 저녁 825분에 설치돼
유가족 및 부상자에 대한 1:1 전담공무원제 운영,
법률지원 상담(16), 심리지원서비스(88)
제공하는 등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데일리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사고발생 3일 만인
지난 달 20일 유가족과 합의했고,
114일 중상자 가족, 7일 경상자와
각각 합의를 완료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다시 한 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에 명복을 빌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다시는 이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별히 부상자 치료에 애쓰신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단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
말했다.
연락사무소 연락처 : 경기도
안전기획과 031-231-0333,
과학기술과 031-8008-4600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231-0333
입력일 : 2014-11-14 오전 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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