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6일 목요일

2015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 산업도 창조경제”

2015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 산업도 창조경제”

- 건설기술자 27명 정부 포상…
   건설기술인 자긍심 높여

부서: 기술정책과 등록일: 2015-03-25 11:00
 
 
2015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25일(水)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위원을 비롯한
1,000여 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서울 강남구 언주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훈 한미글로벌(주)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27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김종훈 회장은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CM(Construction Management)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건설기술의 질적 성장과
해외진출을 통한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설기술인의 날」 은 ‘01년 제정된 후,
7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매년 3월25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건설기술인들의 정부포상
확대 건의를 적극 수렴하여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을 확대하여 수여하므로써,
건설기술인의 사회적 위상 제고 및
사기진작에 의미를 더했다.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은 치사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내외 건설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건설산업이 창조경제의 중추산업으로
거듭나는데 건설기술인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를 통한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건설기술자의 고용 안정화를
위해 ‘건설기술자 일자리 정보센터’를 운영하여
건설인력의 취업난과 수급 불균형 해소에
노력하는 한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내
‘글로벌 건설 전문가 과정’ 개설을 확대하는 등
건설기술인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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