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2021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4년간 경기도 금고에 농협은행(제1금고)·국민은행(제2금고) 선정

경기도, 차기 금고에 

농협은행(제1금고)·국민은행(제2금고) 선정

○ 경기도 17일 ‘경기도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 개최

-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국민은행 선정

○ 2021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4년간 경기도 금고 맡을 예정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58    

2020.12.17  18:08:31



경기도는 12월 1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국민은행을 

차기 경기도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금융관련 전문가 등 

총 9명이 참석해 금고 지정에 신청한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민 이용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부분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된 은행은 내년 1월 중 

경기도와 금고 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4년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 


약정 기간 동안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 

18개 기금을 맡고 

국민은행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10개 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6개 기금을 관리한다. 


도 금고의 주요 업무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지방세 수납개선을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 관리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지역개발공채 매출과 상환 업무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이 있다. 


앞서 도는 금고 약정기간이 

내년 3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고를 통한 경쟁방법으로 신청 금융기관을 

접수했다. 

이에 최종적으로 제1금고는 농협은행, 

제2금고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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