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3일 목요일

204년 2월 주택거래량은 전국 78,798건, 전년동월대비 66.6% 증가


2014년 2월 주택거래량은 전국 78,798건,
 전년동월대비 66.6% 증가

- 수도권은 106.6%,
  지방은 43.6% 각각 증가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4-03-1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2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4년 주택거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취득세 항구 인하 등)에
힘입은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년대비 증가세(1월 +117.4%, 2월 +66.6%)를
보이고 있으며, ‘14. 2월 거래량은 7.9만건으로
거래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06년 이후
최대치이다.

* 2월 거래량(만건):(‘09)5.1→(‘10)6.4→
  (‘11)7.7→(’12)5.5→(‘13)4.7→(‘14)7.9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106.6% 증가하여 지방(+78.4%)에
비해 증가폭이 크며,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131.6% 증가하였고,
강남3구는 129.2% 증가하여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동월에 비해 71.7% 증가하여
단독·다가구(+62.3%), 연립·다세대(+47.4%)보다
증가폭이 크며, 수도권에서도 아파트 거래
증가폭(+116.8%)이 비아파트 주택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혼조세, 수도권 일반단지 및
지방 주요단지 등에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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