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숙소 부족했던 과천 국가고시센터, 2,380㎡증설 가능해져


숙소 부족했던 과천 국가고시센터,
2,380㎡증설 가능해져

○ 경기도 2016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27일 최종 승인
○ 숙소 35실, 면접장 26실
   추가 증설 가능해져. 일자리 60개 창출


숙소와 면접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부 과천청사 내 국가고시센터의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 2016년 목표 제3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고 27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국가고시센터는 신규 공무원시험 출제수요
증가로 출제 위원들의 합숙 이 늘었지만
숙소 시설 부족을 겪어왔으며 면접시설도 부족해
외부 시설을 임대해 사용했었다.
국가고시센터는 시설 증설을 추진했지만
해당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이라 불가능했었다.
이번 관리계획 승인으로
국가고시센터는 2,380를 증설할 수 있게 됐으며
숙소 35실과 면접장 26실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국가고시센터 증설로 6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은 개발제한구역을
관할하는 시·도지사가 5년 단위로 세우는
계획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 인재등용의 요람인
국가고시센터가 좁아 임차비용부담과
수험생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라며
꾸준한 정부 설득과 관계부서와의 협업으로
승인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팀장 전영섭 4858,
담당자 박성우 4860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58
입력일 : 2014-11-27 오후 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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