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도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도시재생 방안 모색

도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도시재생 방안 모색
-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지역순회
   마지막 포럼 강원도에서 열려

부서:건축문화경관과    등록일:2015-11-16 11:00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석철,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주관하는
‘2015 제5회 전국순회 건축·도시정책 포럼’이
11월 17일(화) 오후 2시, KBS춘천방송국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건축’ 주제로
중앙대 이정형 교수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조건’과 강원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강원도 건축과 도시재생 그리고 미래’ 란 주제
발표가 있으며, 이어서, 위원회의 강원권 포럼
추진위원장인 박경립 위원(좌장)과
이정면·김세용 위원(패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회에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과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 관련 국내·외 사례와
강원지역 현재 진단을 통하여 지역에서 간직하고
있는 자원과 역사, 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급속히 변화하는
건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가건축정책 진흥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별 순회포럼을 5회에 걸쳐 광역지자체와
함께 기획하였으며, 지난 7월 1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동남권(9.17), 호남권(10.2)을 거쳐
10월 30일 충청권 포럼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강원권 포럼이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이번 지역별 순회포럼을 통하여
그동안의 건축정책 현황을 되돌아보고,
사회적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국가 건축 정책방향을 적극
모색하고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포럼 결과에 대하여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다양한
건축·도시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반영토록 함으로써 중앙과 지방간에
내실 있는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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