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1일 월요일

경기도, 8월까지 지역별 명품 농산물 생산자 모집


도, 8월까지 지역별
명품 농산물 생산자 모집

○ 경기도, 8월말까지 2015년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공모
○ 지역특화 농산물 육성해
    경기 농산물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선정 단체에 최대 30억 원 지원


경기도는 오는 8월말까지
2015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공모한다.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지역 특화
농산물 육성을 지원해 경기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지역특화작목,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
농산물 가공 등으로 생산자단체(·축협),
영농조합,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다수농가가 참여하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농업경영체다.
, 축산물과 임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농업생산자 단체는
최대 30억 원(보조 50%, 자부담 50%)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배정 받아 각종
농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선정 사업 가운데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특화품목의 단지화·규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공모 희망단체는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8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11월 경
결정된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시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년 공모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편, 경기도는 2004년부터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에 총 2,293억 원을 투입해
화성가평 포도, DMZ사과(파주, 연천 등),
이천 복숭아, 광주 토마토, 양평 수박,
평택남양주김포 배 등 지역별 특화성이
있는 품목을 지원해 왔다.
 
 
담당과장  김상경 031-8008-5450, 
팀장  이관규 5446,
담당자 김연기 5447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7
입력일 : 2014-07-20 오전 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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