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22일, 경기도내 34개 도로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22일, 도내 34개 도로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 22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 골든타임’안에 재난현장에
    도착해야 효과적 대응 가능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오는 22
오후 2시부터 215분까지 15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방차 길 터주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훈련 장소는 수원역~팔달문,
성남 성호시장, 분당 서현역~로데오거리,
부천소방서~약대오거리 등 도내 소방서
관할 지구 중 교통이 혼잡한 34곳이다.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출동한 소방차는,
5분 이른바 골든타임안에 현장에 도착해야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다.
 
5분이 지나면 화재의 연소 확산속도 및
피해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대원의 옥내진입이 곤란하기
때문이다.
응급환자에게도 4~6분이 골든타임이다.
심 정지 또는 호흡곤란 환자는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손상이 시작돼
소생율이 크게 떨어진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재난안전본부 담당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담당팀장  권오안 031-230-2950, 
담당자 고영주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본부
연락처 : 031-230-2954
입력일 : 2014-10-20 오후 8: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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