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2일 토요일

[참고] 공공임대주택 52.7만호로 역대 최대 수준 공급

[참고] 공공임대주택 52.7만호로
역대 최대 수준 공급

부서:공공주택총괄과    등록일:2015-09-11 11:04
 

장기 미착공된 공공임대주택 부지는
당초 용도로 조기에 착공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 중에 있음

지난 정부까지 사업승인 중심으로 공급을
추진함에 따라 실제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사업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증가하였음

* LH 미착공 물량(14년말 기준) : 총 41.3만호
   (임대 22.6만호, 분양 18.7만호)

이에 따라, ’14년말 사업승인 후
장기 미착공 물량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

국민·영구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부지는
조기에 착공하거나 행복주택·공공임대리츠 등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

다만, 공공분양주택은 향후 주택수요에 대응하여
보유하거나 임대주택용지로 전환하여 활용하되,
여건 변경 등으로 불가피하게 사업추진이 곤란한
경우에는 민간에 매각하기로 함

또한, 불가피하게 민간에 매각하는 경우에도
과도한 시세차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택지공급
가격을 감정가로 변경* 중에 있음

* (60∼85㎡ 분양용지) 조성원가 110% 상한 →
    감정가 (9.8∼ 행정예고 중)

현재 정부에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역대 최대수준인 12만호를 공급하고,
내년도에도 당초 11만호에서 11.5만호로
확대를 추진 중에 있음

이에 따라, 이번 정부내(’13∼’17년)내
총 52만호 이상으로 역대 정부 최대 수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음

* (준공기준) 참여정부 39만호, MB정부 46만호 공급


< 보도내용 (경향신문, 9.11 ) >
LH, 서민택지 넘겨줘 건설사 배불리기
- 부채해결 이유로 25천가구 규모
매각 계획 드러나, 공공성 내세워
수용한 토지로 기업에 1조원 특혜
 
- 박근혜 정부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주거안정에 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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