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목요일

[참고]「中企 해외건설 지원대책 ‘있으나 마나’」보도 관련


[참고]「中企 해외건설 지원대책
‘있으나 마나’」보도 관련

부서: 해외건설정책과,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 2015-01-08 17:22
 
 
“중소기업 현지 컨설팅 지원 명목 뿐” 관련
국토교통부는 중소 건설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06. 2월 해외건설협회에「중소기업수주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전문상담, 맞춤형 교육(계약,
클레임 등), 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음

특히,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14.4월부터 수주 경험이 풍부한
현지 상담위원 30명을 신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감 있는 컨설팅
서비스와 해외건설 수주 Know-how를
제공하고 있음

향후 국토교통부는 중소 건설기업에게
좀 더 내실있고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외건설 자문 전문가를 선정하여
방문 멘토링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음

“남미 진출을 위한 정보제공 서비스 부재” 관련
국토교통부는「해외건설종합서비스(해외건설
협회)」를 통해 남미 주요 5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에
대한 각종 해외건설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아울러 해외건설기술정보서비스*(건설연),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건설 기술·도시개발 등 다방면의 특화된
해외진출 정보도 제공 중임

* 계약·설계·공사관리 및 영문서식, 기술관리정보 등
** 지역별 해외시장동향, 외국 공무원 상담, 도시개발 정보 등


“시장개척자금 지원에 따른
경쟁 격화로 인한 제살 깎아먹기” 관련

시장개척자금은 중소·중견기업에
신시장 개척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일 뿐
우리 기업 간의 경쟁 격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국토교통부는 중소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위에 언급된 사업들 이외에
리스크 관리 지원 시스템 개발,
OJT등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추진 중임


< 보도내용 (헤럴드경제, 1.8일자) >
ㅇ 중기 해외건설 지원대책 ‘있으나 마나’
 
-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현지 컨설팅제공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돕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 없음
- 시장개척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을 돕고 있으나 오히려
경쟁이 격화돼 제살 깎아먹기라는 지적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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