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참고] 수공 4대강 부채, 수공 자구노력을 최우선

[참고] 수공 4대강 부채,
수공 자구노력을 최우선

부서:수자원정책과    등록일:2015-09-09 16:06



‘09. 9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 채무원금‘은
수자원공사의 수익사업에 따른 수입으로
우선 충당하기로 결정

이에, 수자원공사는 장래 발전,
단지부문의 수익과 부산에코델타시티 등
친수구역 조성사업 수익 등을 채무원금
상환에 우선 사용할 계획이며,이와 더불어,
원가절감 등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임

수자원공사의 현재 연평균 당기 순이익은
약 3천억원 수준(최근 3년 평균 3,186억원)으로
수공 자체적으로는 부채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음

또한, 수공의 채무원금을 조기에 상환하지
않으면, 상당한 금융비용(이자)이 계속
재정에서 지원되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도 해소가 필요

따라서, 당초 결정대로(‘09. 9월
국가정책조정회의) 부족분은 재정에서
지원하는 것이 불가피한 실정이므로,
정부는 ’16년 예산안으로 총 3,400억원
(원금지원 390억원+이자지원 3,010억원)을
요구하였음

참고로, 수자원공사의 자구노력과 재정지원에
관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9월말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논의·결정할 계획임

< 보도내용, 9.9일 인터넷
(경향·중앙·이데일리·이투데이)>
(경향, 인터넷판) 당초 4대강 부채 원금은
수공이 전액 갚도록 되어 있지만,
이 원칙을 뒤집고 정부가 국고에서
일부 충당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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