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계절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 개인위생관리 철저


계절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
개인위생관리 철저

○ 도내 계절인플루엔자(독감)의심환자 증가,
    개인위생 관리 철저 강조
○ 독감 의심증상 발생시, 129, 119, 경기넷 등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확인 후 방문 


경기도는 최근 계절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도내 계절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가족 간 왕래가 잦은 설 명절 연휴 동안  
계절 인플루엔자가 더욱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12.1명을 넘어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도에서는 112일부터  
18일까지의 의심환자가 27.3명으로  
지난 주 23.3명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계속적인 증가추세가 이어진다면  
4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최근 언론보도가 되었던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는 당시에는 새로운 아형의  
바이러스였으나 현재는 더 이상  
신종이 아닌 일반적인 계절인플루엔자로  
관리되고 있다며 예방접종 백신성분에도  
포함되어 있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유행 등  
새로운 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되므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평소 건강 생활을 통하여 면역력을  
높이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노약자,  
만성질환자의 경우, 독감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설 명절 기간 동안 발열, 인후통,  
기침 등 의심증상 발생 시 도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공공의료기관의 운영여부를  
129, 119, 경기넷,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인근 의료기관을 확인 후 방문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류영철
8008-2420
담당팀장
서근익
8008-4755
담 당 자
김수진
8008-2424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 / 031-8008-2424
입력일 : 2014-01-29 오후 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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