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화요일

[참고] “우수 해외건설사 선정 업체 5곳 중 3곳 영업 악화” 보도 관련


[참고] “우수 해외건설사 선정 업체
5곳 중 3곳 영업 악화” 보도 관련

부서: 해외건설정책과,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 2015-01-28 10:59
 
 
최근 건설사들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수주 물량 감소 등에 따른 자구책으로
해외건설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음

그러나, 중소·중견 건설사들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업정보 입수,
금융조달, 보증서 발급 및 리스크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먼저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전략적으로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기간(‘14.7∼’15.4)을 거쳐
‘15.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임
(1월14일자 보도자료 참고)
* FIRMS : Fully Integrated Risk Management System

이 외에도 기업 역량 확보를 위한
자가 역량수준 진단, 공정관리 체크리스트,
기업 유형별(원도급, 하도급, ENG) 업무 매뉴얼,
위험발생시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음

아울러 중소·중견 건설사의 해외진출 초기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부담이
큰 해외건설 신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비, 현지 교섭비,
발주처 초청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음

< 보도내용 (아주경제, 1.28자) >
우수 해외건설사 선정 업체
5곳 중3곳 영업 악화
- 중소·중견 건설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독려하는 정부 정책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 발생
- 등 떠밀기식 해외 진출을 강요할 경우
지난 1980년대 중반 건설산업의대규모
구조조정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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