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일 목요일

경기도, 전국 최초 나무․바위 등에 이야기 붙인다.


경기도, 전국 최초 
나무․바위 등에 이야기 붙인다.

○ 노거수, 바위, 계곡 등 
    자연자산 숨겨진 사연 찾아
    연말까지 사진, 이야기, 특징 등 담은 
    안내판 234개 설치
○ 이야기는 외국 관광객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표기
○ 안내판 설치 후 가이드북 제작․배포 예정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노거수, 바위, 계곡 등에
숨겨진 사연을 찾아 연말까지 사진, 이야기,
특징 등을 담은 안내판 234개를 설치한다고
1 밝혔다.

안내판 설치 사업은 도내 우수한
자연자산의 널리 알려 가치를 높이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설치 대상은 애틋한 사랑 등 이야기가 있는
1천여개소의 자연자산 중 설화 등으로만
전해져 내려와 기록물이나 안내간판이
없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소중한 자연자산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안내판은
1,200년생 대감 은행나무를 비롯해
노거수 171, 선녀가 바느질 하던 선바위 등
바위 27, 무관들이 무예를 갈고 닦던
무주채폭포 등 계곡.폭포 13개소,
일곱 개의 보물이 있는 칠보산 등 산 8개소,
동굴.고개 등 기타 16개소로 총234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야기는 외국 관광객이 경기도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글과 함께 영어, 중국어로도
표기된다.

유범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안내판을
설치 한 후에는 경기도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가이드북도 제작.배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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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0-01 오전 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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