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0일 일요일

2014년 6월 주택인·허가, 착공 증가, 분양, 준공은 감소


‘14.6월 주택인·허가,
착공 증가, 분양, 준공은 감소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4-07-17 11:00
 
 
 



(인허가) 642천세대,
전년동월(38천세대)대비 11.0% 증가
(착 공) 646천세대,
전년동월(34천세대)대비 33.4% 증가
(분 양) 629천세대,
전년동월(4만세대)대비 28.2% 감소
(준 공) 639천세대,
전년동월(4만세대)대비 2.3% 감소
 
※ 본 보도자료는 ‘13년 6월 대비
   ’14년 6월 실적의 증감을 나타냄

[1. 인허가 실적]
금년 6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2,427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서울 강남 개포재건축,
마포 염리5구역 재개발 등 도시정비
실적영향으로 9.3% 증가한 18,115세대가
인·허가 되었고,
지방은 경남(창원 대원동 재건축, 감계지구),
경북지역의 실적 증가영향으로 12.4%
증가한 24,312세대로 조사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9,874세대로
49.7% 증가한 반면,
아파트외 주택은
12,553세대로 31.2% 감소하면서,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도시형생활주택은
4,093세대로 49.0% 감소하면서,
‘13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세를
나타내었다.

주체별로는, 공공 1,105세대,
민간 41,322세대로 조사되었다.

[2. 착공 실적]

금년 6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5,682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3.4%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14,020세대로 18.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이는 지난해
인천지역의 대규모 단지 착공 따른(용현
스카이뷰 3,971세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방은
대구(테크노폴리스, 옥포 보금자리주택지구),
충남(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
천안제3일반산업단지)지역에서 실적이
크게 증가하며, 86.7% 증가한 31,662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1,988세대로 55.5% 증가하였고,
아파트 외 주택은 13,694세대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12,504세대,
민간은 33,178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3. 분양(승인) 실적]

금년 6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28,879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8.2% 감소하였다.

특히, 수도권은 81.2% 감소한 3,917세대가
분양(승인) 되었으나, 이는 지난해
가재울뉴타운(4,300세대) 및
공덕 재건축(1,164세대) 등 분양물량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반면, 지방은 경남(창원감계, 1,665세대),
대구(대구서재, 1,553세대),
천안(제3산업단지, 1,269세대)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 분양시장의 증가세를
주도하였다.

유형별로는, 분양 21,409세대,
임대 6,801세대, 분양 21,409세대,
조합 669세대로 각각 20.9%, 22.6%,
84.7% 감소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7,603세대로 56.7% 감소하였고,
민간은 21,276세대로 6.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4. 준공 실적]
금년 6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8,694세대로서, 전년동월대비
2.3%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인천지역(인천구월보금자리주택,
서창6블럭 등) 실적이 대폭 증가하면서
29.1% 증가한 19,712세대로 조사되었으나,
지방은 부산(△82.2%), 충북(△57.4%),
충남(△62.1%)지역 감소세로 22.1% 감소한
18,982세대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6,485세대로 3.2%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12,209세대로
1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인천 구월보금자리주택
영향으로 40.9% 증가한 8,828세대,
민간은 10.4% 감소한 29,866세대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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