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행복주택 본격 사업승인 돌입!


행복주택 본격 사업승인 돌입!

- 올해 목표(2만6천호 사업승인,
  4천호 착공) 달성 전망

부서: 행복주택개발과,행복주택정책과,행복주택기획과
등록일: 2014-10-26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0월 현재
행복주택 약3만호 공급을 위한 47곳의 입지를
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하고,
사업승인 절차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정부는 ‘17년까지 총 14만호를 사업승인할
계획이다.

1. 금년 상반기 2만7천호 입지 확정 이후,
   3천여호 입지 추가 선정
지자체 협의와 후보지선정협의회
(민관 관련전문가 25명) 등을 거쳐
▲고양지축(약890호) ▲하남감일(약670호)
▲천안백석(약550호) ▲용인구성(약500호)
▲수원호매실(약400호) ▲대전도안(약180호) 등
6곳(약3,190호)의 입지를 추가로 선정하였다.

2. 3만호 사업승인 추진중,
금년 승인목표(2만6천호) 달성 가능

(1) 서울오류, 고양삼송, 대구혁신 등
10곳(약5,500호)은 사업승인 완료

(2) 서울양원, 위례신도시, 김포한강 등
19곳(약15,600호)은 사업승인 신청이 완료되어
관계기관 협의단계이며, 11월 사업승인 계획

(3) 인천주안역, 광주역 등 18곳(약 9,400호)은
설계단계에 있으며, 그 중 11월중순경
승인 신청 예정인 약 5천여호는 연내
사업승인하고, 나머지는 ‘15년초 승인할 계획

3. 6천호 착공 추진중,
금년 착공목표(4천호) 초과 달성 가능
서울가좌, 서울내곡 등 5곳(약 1,500호)은
착공하였고, 서울오류, 고양삼송, 대구혁신 등
6곳(약 4,500호)은 시공자 선정 등 연내 착공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올해 착공지구 중 송파삼전(50호),
서초내곡(87호)의 경우 ‘15년 하반기에
준공되어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일부에서 행복주택 추진 부진을 우려하고 있으나,
정부는 금년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는 등
‘17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14만호를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젊은층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행복주택 연차별 사업승인계획) ‘14년(2.6만)→’
  15년(3.8만)→’16년(3.8만)→’17년(3.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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