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아파트 실거래 건수 ‘엉터리 통계’」 보도 관련

[참고] 「아파트 실거래 건수 ‘엉터리 통계’」
 보도 관련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6-10-17 16:35



국토부 실거래 공개시스템(RTMS)은
국민들이 부동산 거래시 참고할 수 있도록
개별 부동산 거래 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지분거래,
계약 취소, 거래가격이 현저히 낮은 경우 등은
공개 제외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고 익일에 공개하되
계약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R-One)은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전체 거래건수를 집계·발표하고 있으며,
지분거래, 계약 취소(통계발표이후),
거래가격이 현저히 낮은 경우 등도 통계에
모두 포함되며, 부동산 거래량 통계는
신고일 기준으로 집계*하여 매월말 발표하고
있습니다.

*집계가 용이하여 즉각적인 통계 생성이 가능
 
이와 같이 국토부 실거래 공개시스템(RTMS)과
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R-One)은 활용목적,
공개 기준시점 등이 서로 달라 차이 발생이 불가피하고,
이는 통계 누락이 아닌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차원임을 알려드리며,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활용목적(공개, 통계)을
국민에게 명확히 전달하고,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 보도내용 (경향신문, 10.17일) 》
□ “아파트 실거래 건수 ‘엉터리 통계’”
ㅇ 국토부 실거래 공개시스템(RTMS)과
   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R-One)의
   아파트 매매거래량 거래건수 불일치하여 혼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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