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수요일

화성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접시 상패’수여

화성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접시 상패’ 수여
○ 10월 6일 국장단 회의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 시상
○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의미의
    접시 상패 전달

         화성시      등록일 2020-10-07


화성시가 10월 6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접시 상패’를
수여했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국장단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12명에게 접시모양의 상패를
전달했다.



접시상패는 정세균 총리가 취임식에서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라고
한 말을 인용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의도가 담겼다.

우수공무원은 지난 9월 3일
‘화성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통해
선발됐으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희망부서로의 전보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올해 첫 도입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가 소극행정을 예방, 근절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올 11월 하반기를 포함 연 2회씩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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