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4일 수요일

화성시,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및 소각 집중단속

화성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및 소각 집중단속

○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쓰레기처리 감시원 운영 

○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및 소각, 홍보활동 


        화성시            등록일    2021-04-12



화성시가 

이달부터 쓰레기처리 감시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화성시민 16명으로 구성된 감시원은 

소각과 무단투기, 매립 등 

쓰레기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청소관리와 주민 홍보활동 등을 

담당하는 역할이다. 


시는 봄철 행락지와 화성호, 남양호 등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점검을 시작해 올 11월 말까지 

주요 도로, 시가지까지 활동 반경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는 나 하나야 괜찮겠지라는 

생각보다 나 하나의 참여가 환경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생활쓰레기 불법처리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일 국화도에서 

환경감시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난 겨울 발생한 

생활폐기물 7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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