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1일 월요일

화성시, 2021년 6월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 운영 재개

화성시, 2021년 6월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 운영 재개

○ 6개월~36개월 미만 영아 대상 

   월 80시간까지 이용 가능 

○ 아이자람꿈터 향남2호점·영천2호점 등 

   4개소에서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21-05-27




화성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재개한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휴원 명령에 따라 중단됐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늘어난 

가정 내 양육부담을 덜어주고자 

이같이 결정됐다. 


지원 대상은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에서 사전 예약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 8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4천 원이며, 

양육수당 대상자는 3천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돼 

시간당 1천 원으로 이용가능하다.  


관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은 

▲아이자람꿈터 향남2호점(향남읍) 

▲아이자람꿈터 영천2호점(동탄5동) 

▲시립동탄호수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동탄7동) 

▲아이린어린이집(병점1동) 총 4개소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시간제보육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양육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라며, 

“마음 편히 아이들 맡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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