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경기도, 2023년(지난해) 품질시험 및 품질관리 현장 컨설팅 총 946건…견실시공 기여

경기도, 2023년(지난해) 품질시험 및 
품질관리 현장 컨설팅 총 946건…
견실시공 기여
○ 품질시험 수수료
   지난해 4억 2천만원 수입 및 
   현장 중심의 선제적 품질관리로 
   국․공립시험기관 공신력 제고
○ 도로공사 15개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 점검으로 견실 시공 지원
- 선제적 컨설팅으로 부실시공 예방 및 
  품질 확보 기여

문의(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연락처 : 031-8008-5834    
2024.01.14  07:01:00

[참고]
경기도, 안성 ‘고삼~삼죽(1) 도로
확포장공사’ 착공. 490억 투입은

경제성(B/C) 0.84의 
평택 안중~오송 등등의 노선이 
“수도권 역차별 예타 제도가 
경기도 도로 건설 막고 있어”는

경기도건설본부, 2023년도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 시행계획 수립과 
2023년 지방도 확충계획은

경기도는 지난해 레미콘 등 
건설 현장 반입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916건을 수행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고 1월 14일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내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공립시험기관으로 설립돼 
각종 건설 현장으로부터 
품질시험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압축강도시험 등 
138종목의 품질시험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916건의 품질시험을 했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 4억 2천만 원을 
거뒀다. 이는 첨단 디지털 장비인 
금속화학성분측정기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노후 장비 교체 및 특히 시험 수요에 
부응하고자 가드레일 수평지지력시험 등 
품질시험 종목을 확대한 결과다. 


이와 함께 도 품질시험실은 
지난해 경기도건설본부의 도로공사에 
사용하는 레미콘과 아스콘 등 
현장 반입 자재의 품질 적합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품질관리 현장확인 컨설팅반’을 
운영했다. 
지방도 321호선 ‘매산~일산’ 등 
건설본부 발주 도로현장 15곳에 대해 
30회(현장별 1~3회)를 컨설팅 점검을 했으며, 
다짐도 등 6건의 부적합을 확인했다. 
부적합한 사항은 현장별 후속공정 전 
보완시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품질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도내 지방도 등 약 4천218㎞를 대상으로 
도로 차선 반사 성능을 측정한 결과, 
부적합 차선 약 1천313㎞(점검 대상의 31%)를 
발견해 차선도색(보수)공사를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람이 직접 장비를 들고 다니는 
옛 장비가 아닌 차량이 
차선을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 측정하는 첨단 디지털 장비인 
‘차량부착형 차선반사성능측정장비’를 
2020년 2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유병수 경기도 도로건설과장은 
“올해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품질시험 및 
컨설팅 점검 등을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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