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철도공단, 삼성~동탄간 광역철도건설 기본계획 수립 착수




철도공단, 

삼성~동탄간 

광역철도건설 

기본계획 수립 착수


Korea Rail Network Authority   자료배포일 2013. 9. 9.(월)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9월 9일부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하여 
    금년 12월까지 기본계획을 고시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동탄간 광역철도는 
   2009년 9월 동탄2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삼성~동탄 구간 37.9Km를 
   건설하며, 동탄, 용인, 성남, 수서, 삼성역 등 
   5개 역사를 신설하되, 

수도권 고속철도의 일부인 
수서~동탄 구간은 공용선로로 건설하고, 
삼성~수서 구간은 광역급행철도 
전용선으로 건설된다.


□ 철도공단은 2009년 3월 
   수도권 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삼성~동탄간 광역철도의 
   경제성(B/C 1.05)이 확보되었고, 

   이후 철도산업위원회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수도권 고속철도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의 선로공용과 
   동시시공 방침이 의결됨에 따라 
   후속절차로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하게 된 것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2015년에 완공 예정인 
   동탄2 신도시에 입주하는 
   115천 세대의 285천여 명이 
   광역철도를 이용할 예정으로, 
   강남(삼성역)까지 20분에 접근이 가능해 
   지역주민의 교통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노선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