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월요일

경기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기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도, 민원.교통.물가.의료.복지 등
    연휴기간 동안 종합대책 마련
○ 민원처리는 120콜센터,
    언제나민원실서 처리
○ 교통정보는 전화 1688-9090,
    스마트폰 앱 경기교통정보에서 제공
○ 당직의료기관, 약국안내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서 확인



경기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하는 등 종
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먼저 130일부터 22일까지
자치행정과와 보건복지국,
교통건설국 등 직원 320명을
12개 반으로 편성해 연휴 기간 동안
각종 긴급사태와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도민들의 안전한 귀경·귀성을 위해서
도는 29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특
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교통상황 파악과 운송질서,
·정차 질서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중교통의 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휴기간 동안 시외버스 예비차 등
29개 노선에 버스 49대를 증차하고
운행횟수를 84회 증회해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도록 했다.
또한 도내 택시 36,540대 가운데 4,644대를
시군 실정에 맞게 부재를 일부 또는
전면 해제하도록 했다.
 
교통정보센터도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교통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상황 정보는 라디오 교통방송 및
전화(1688-9090),
인터넷(http://gits.gg.go.kr),
트위터(@16889090),
스마트폰 앱(경기교통정보)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서는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합병원 응급실 등을 통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을 유지하고 당
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설명절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과, , ,
대추 등 28개 품목을 설 성수품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도와 시군간 합동점검에
나선다. 물가관리와 함께 도는 식약처와
시군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74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설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통시장, 대형매장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 2천개를 수거해 원산지 표시
합동 점검도 시행한다.
 
544명에 이르는 도내 노숙인을 위해서는
수원과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의정부 등
6개시에 17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수원과 성남, 의정부에 일시보호소를
운영해 115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내 26천 명에 이르는 독거노인을
위해서는 생활관리사 1,083명을 동원해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주거상태 등도
점검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관서별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역과
터미널 및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의 설 연휴 종합대책은
도청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각종 민원은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하는
언제나 민원실을 이용하면 된다. 


* 담당자 박현주 031-8008-4085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031-8008-4085
입력일 : 2014-01-20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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