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월요일

현장소통, 나눔문화 국토부 실무국과장이 앞장선다.

현장소통, 나눔문화 국토부
실무국과장이 앞장선다.

- 총 20개 현장에 57명이 방문,
   현장 애로도 듣고 격려금을 전달 예정

                                              기획담당관 등록일: 2014-01-19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추석명절에 이어 이번 설명절에도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담당하고 있는
업무현장을 찾아가, 업계종사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를 듣고 격려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내 국과장 등 57명이 참여하여
총 20개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주요 방문현장을 살펴보면,
주거복지과장과 직원들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매입임대주택
세입자들을 방문하여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기술안전정책관과 직원들은
대산-석문 도로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에도 불구하고 공기(’15년말 준공예정)를
맞추기 위해 일하고 있는 건설근로자를
격려하고,

공항항행정책관과 직원들은
인천공항 제설현장에서 한파속에
일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도시스템안전팀장은
생계가 곤란한 건널목 관리원과
그 가족들을 방문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행정을 중시하는 서장관이 제안하여
지난 추석때부터 실시하는 행사로서
지난 추석에는 19개 현장에 52명이 참여하여
현장근로자 및 교통사고 유가족 등을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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