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5일 목요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

- 문현혁신지구 5개 기관 이전완료…
   국제금융도시로 성장 기대!

부서: 투자유치지원과 등록일: 2015-01-15 06:00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홍영만)는
1. 15(목) 11시, 부산 혁신도시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신사옥에서 금융위윈회 정지원 상임위원,
김정훈 국회의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종철 남구청장, 유관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62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기업구조조정,
국·공유재산관리, 채납조세정리, 국민행복기금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경제와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사옥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지상 3층,
40층~47층에 위치하며, 작년 12월에 종합기획부 등
26개 부서가 이전을 완료하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이전함으로써
부산 혁신도시의 문현혁신지구에 이전 계획이었던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되었다.

작년 8월에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된 후,
한국남부발전을 시작으로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순차적으로 5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과 함께
부산 문현혁신지구의 국제금융도시로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해
금융산업 간 시너지 창출 등 국제금융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 지원,
해양·금융 중심도시 발전 지원, 부산지역 내
국·공유지 개발, 나눔활동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부산 혁신도시는 93.5만㎡ 면적에
총 13개 기관 3,274명이 이전하며,
정주계획인구 7,000명을 목표로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